순천 금전산 금둔사
2019년 11월 16일 순천 낙안읍성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금전산의 금둔사를 들렸다. 금둔사는 전통사찰 79호로 지정된 고찰이며, 납월매로 유명한 곳이다.
2019년 11월 16일 순천 낙안읍성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금전산의 금둔사를 들렸다. 금둔사는 전통사찰 79호로 지정된 고찰이며, 납월매로 유명한 곳이다.
내원사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 15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 내원사가 있는 계곡을 내원사계곡이라 하고, 내원사 위쪽에 있는 계곡마을을 내원마을이라 할 정도로 이 지역은 내원사의 영향하에 있었지 않았나 생각된다.
진주 혁신도시의 대표적인 공기업인 LH, 혁신도시 조성도 LH가 맡아 했다. 잘 되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진주의 역사적인 대 공사였다. 이 LH본사 건물은 진주에서 가장 큰 건물이고, 내부에는 모든게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암봉인 거창 우두산은 1046m의 꽤 큰산으로 대표적인 봉우리 중 의상봉 아래에 있는 조그마한 사찰이지만 1500여년의 역사를 가진 고견사다.
진주 남강을 매개로 하는 다양한 풍경을 찾아 소개하고자 한다. 새벽, 날씨가 약간 쌀쌀해지는 10월 마지막주 쯤 되면 남강에는 새벽안개가 진하게 피어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아침햇살과 어울려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주변의 만물을 촉촉히 적시기도 한다.
해인사는 신라 의상대사의 법손인 순응(順應), 이정(利貞) 두 스님이 신라 제40대 애장왕 3년(802) 10월16일에 왕과 왕후의 도움으로 창건 하였다고 한다. 해인사는 가야산 자락에 17개 암자가 있고, 전국적으로 154개의 사찰이 해인사 말사일 정도로 크고 역사가 깊은 사찰이다.
2019년 1월 24일 새벽 집을 나서 해뜨기 전에 부산 해동용궁사에 도착했다. 새벽 여명과 일출을 담고, 따로 시간을 내서 360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