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신원면의 거창사건추모공원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사흘에 걸쳐 경남 거창 신원면에서 국군 병력 중 일부가 공비 토벌을 빌미로 죄 없는 주민 719명을 무차별 학살하고 범행을 덮어버렸던 「거창사건」 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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