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와 수몰지의 흔적

좋은 피사체를 찾아 먼곳을 헤매고 다녀도 깊이 있는 사진을 찍기는 어렵다. 단지 남들을 따라해 보는 것 뿐…
가까운 진양호도 찾으면 좋은 피사체도 많고, 수몰지의 흔적을 찾아서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다.

진주 금산면 금호지의 봄

2020년 3월의 막바지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금산면의 금호지를 찾았다. 봄꽃이 호수와 야산을 화려한 색깔로 뒤덮고 있다.

합천댐과 홍수조절용 보조댐의 풍경

합천호에는 홍수조절을 위해 합천호 아래에 설치된 보조댐이 있다. 이곳은 물안개로 유명하다. 합천호와 함께 틈나는 대로 이곳에 정리해 보겠다.

진안 용담호 주천생태공원 출사

11월 30일, 올해 가을의 마지막 날에 용담호의 생태공원을 찾았다. 남들 다 찍는 용담호 물안개와 단풍인데 미루고 미루다가 다 늦은 시기에 찾게 된 것이다.

사천 두량저수지와 벚꽃

두량저수지는 두량못, 두량지 라고도 불린다.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의 경계지역에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저수지이다.

잠실 롯데타워 야경

시골사람이 서울에서 야경을 담는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다. 여러가지로 조건이 맞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다. 바로 그런 날이 오늘이다.

서산 용비저수지(용비지)

매년 봄에는 저수지 주변과 초지에 피는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이 되면 저수지에서 피어나는 물안개와 단풍 그리고 호수에 비치는 반영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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