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각황전옆 매화
2020년 3월에는 구례 화엄사를 3번 방문했다. 3월 12일, 20일, 23일 3회에 걸쳐 시간대를 약간 달리해서 방문하였다.
2020년 3월 12일, 10여년 전에 들렸던 운조루를 다시 찾았다. 이 집은 조선 영조 52년(1779)에 당시 삼수부사를 지낸 류이주가 세운 것으로 조선시대 양반가의 대표적인 구조의 집이다.
2019년 12월 22일 여수의 겨울모습을 사진에 담고싶어 아침일찍 출발했다. 이순신대겨를 지나 묘도와 진남관, 벽화마을, 고소대, 케이블카, 오동도 등을 돌아보았다.
2019년 11월 16일 집사람과 함께 낙안읍성을 방문했다. 10여년 전에 학과 교수님들과 왔었는데, 그 때는 경황이 없었고, 이번에는 넉넉히 시간을 갖고 둘러보았다.
2019년 11월 16일 순천 낙안읍성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금전산의 금둔사를 들렸다. 금둔사는 전통사찰 79호로 지정된 고찰이며, 납월매로 유명한 곳이다.
2018년 12월 25일 전남 여수의 향일암을 향해 새벽에 달렸다. 주차장에는 이미 몇대의 차들이 있다. 일출 사진을 찍고 날이 밝고 대웅전과 산정상을 기준으로 해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