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중산리
중산리는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을 오르는 가장 단거리 등산로의 시작마을이다. 중산리 마을과 관련된 자료를 이곳에 계속 정리하고자 한다.
하동 악양에는 박경리의 장편소설 토지를 드라마로 찍은 세트장이 있다. 흔히 평사리라고도 하고, 최참판댁이라고도 하는데, 요즘은 민속촌 처럼 관리하고 있다.
산청 산골농장에는 이상호 회장님이 사재를 털어서 설립한 산골박물관이 산중턱에 있다. 이곳에 온갖 종류의 매화를 심어 매화동산을 조성하였다.
2018년 12월 29일과 2019년 1월 1일에 걸쳐 2번의 고성 상족암 촬영작업을 했다. 1일에는 해식동굴 내부에서 일출장면을 찍고, 날이 밝고나서 파노라마 작업을 했다.
남명 조식선생은 외가가 있던 합천 삼가면 외토리에서 1501년에 태어났으며, 48세 쯤에 이곳에 와서 10여년을 보냈다.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사흘에 걸쳐 경남 거창 신원면에서 국군 병력 중 일부가 공비 토벌을 빌미로 죄 없는 주민 719명을 무차별 학살하고 범행을 덮어버렸던 「거창사건」 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추모공원이다.
산청 차황면 점남마을 앞에는 수백년 된 왕버드나무 숲이 있다. 큰 길에서 특이하게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경남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