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전공원과 부부메타

진주에 초전공원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않다. 나도 최근에야 알았고 그것도 어느날 아침 강변 산책을 위해 주차공간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다. 예전에 쓰레기를 모으던 곳, 지금은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는 곳, 그곳에 깔끔하게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통영 세병관, 충렬사 그리고 동피랑

2019년 12월 8일 날씨도 깔끔하고 해서 아침부터 달려 통영으로 향했다. 통영에서는 아무래도 예전에 들려보았던 세병관과 충렬사 그리고 동피랑을 둘러보았다. 통영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가 산재해 있다. 그 흔적들만 쫓아도 며칠이 걸릴 것이다. 하루 휙 돌아보는 정도로는 겉모습만 훑어 볼 뿐이다.

고성에는 많은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다

경남 고성군 지역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산재해 있다. 물론 서부경남 지역 곳곳에 공룡시대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지만 바다를 연한 고성지역이 유난히 많이 발견되고 있다.
틈틈이 이 페이지에 공룡발자국 화석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아름다운 삼천포, 독특한 풍경

삼천포를 정리해 보고 싶어서 2019년 12월 4일 저녁, 6일 저녁, 7일 아침, 3일을 찾았다. 겨울이라 복잡하지 않고, 걸리는 것도 적고, 하늘도 깨끗하다. 삼천포는 오래 된 항구도시 이지만 개발이 별로 안되어서 예전의 모습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진안 용담호 주천생태공원 출사

11월 30일, 올해 가을의 마지막 날에 용담호의 생태공원을 찾았다. 남들 다 찍는 용담호 물안개와 단풍인데 미루고 미루다가 다 늦은 시기에 찾게 된 것이다.

진주 김시민대교

진주에는 혁신도시가 건설되면서 기존 시가지와의 소통을 위해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면서 아주 아름다운 사장교를 만들었다, 일종의 혁신도시 진입을 알리는 랜드마크일 것이다.

진주 혁신도시 스냅사진

진주 혁신도시는 계획도시 답게 구석구석 전문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그만큼 모든 것이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긴다.

합천 황강의 징검다리와 봉산면

황강의 합천읍 구간에 언젠가 징검다리가 생겼다. 200m정도의 강폭을 건널 수 있는 이 징검다리는 읍내 사람들의 건너편 갈마산으로 갈 수 있는 산책로이다.

대원사와 유평계곡(대원사계곡)

대원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들이 수양하는 비구니 참선도량이며, 대원사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대원사계곡은 예전부터 천왕봉을 오르는 길목이였다.

순천 낙안읍성

2019년 11월 16일 집사람과 함께 낙안읍성을 방문했다. 10여년 전에 학과 교수님들과 왔었는데, 그 때는 경황이 없었고, 이번에는 넉넉히 시간을 갖고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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