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천황사와 전나무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에서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하며 식재한 나무로 전해지며, 수령이 400년 정도로 오래되었고, 현재까지 알려진 우리나라 전나무 중 규격이 가장 크고 나무의 모양과 수세가 매우 좋은 편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에서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하며 식재한 나무로 전해지며, 수령이 400년 정도로 오래되었고, 현재까지 알려진 우리나라 전나무 중 규격이 가장 크고 나무의 모양과 수세가 매우 좋은 편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대원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들이 수양하는 비구니 참선도량이며, 대원사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대원사계곡은 예전부터 천왕봉을 오르는 길목이였다.
내원사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 15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 내원사가 있는 계곡을 내원사계곡이라 하고, 내원사 위쪽에 있는 계곡마을을 내원마을이라 할 정도로 이 지역은 내원사의 영향하에 있었지 않았나 생각된다.
해인사는 신라 의상대사의 법손인 순응(順應), 이정(利貞) 두 스님이 신라 제40대 애장왕 3년(802) 10월16일에 왕과 왕후의 도움으로 창건 하였다고 한다. 해인사는 가야산 자락에 17개 암자가 있고, 전국적으로 154개의 사찰이 해인사 말사일 정도로 크고 역사가 깊은 사찰이다.
2019년 1월 24일 새벽 집을 나서 해뜨기 전에 부산 해동용궁사에 도착했다. 새벽 여명과 일출을 담고, 따로 시간을 내서 360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