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가로수길의 가을단풍
캠퍼스에 들어서면 입구부터 연구실까지 느티나무 가로수가 색깔을 달리하며 안내한다. 누구나가 언제든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아니다.
언제나 푸근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고향 하촌… 외지에서 자라고 살고 있는 태영이네 가족은 이곳에서의 추억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다.
2020년 6월 7일 함양읍의 상림쪽의 양귀비 밭을 찾았으나 주변 정비공사가 한창이다. 지곡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찾아가다가 지곡면 개평리를 지나다가 일두 정여창 고가 안내판을 보게 되었다.
하동 북천은 농촌의 피폐화를 방지하기 위한 유휴농지 활용 농촌관광에 일찌기 눈을 떠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를 열고, 봄부터 여름에는 양귀비축제를 열고 있다.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요즘은 그날에 정확히 맞춰서 행사하기는 어렵다. 적당히 날 잡고 가족들이 모여 식사도 하고 한다.
2020년 4월 5일은 아침에 오랫동안 망설이던 호탄동의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 예정부지를 찾았다. 그야말로 조만간 개발로 인해 사라질 녹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