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10월 축제 : 불꽃놀이를 중심으로
10월이 되면 진주는 축제의 장이 된다. 70년을 넘게 이어온 “개천예술제”는 화려한 “유등축제”와 조화를 이룬다.
하동 북천은 농촌의 피폐화를 방지하기 위한 유휴농지 활용 농촌관광에 일찌기 눈을 떠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를 열고, 봄부터 여름에는 양귀비축제를 열고 있다.
2019년 12월 27일 부산의 용두산공원을 찾았다. 40년은 지난 것 같다. 당시 용두산 공원을 거닐며 찍었던 담배가게의 담배진열장 사진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 사진이 어딘가에는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