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천황사와 전나무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에서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하며 식재한 나무로 전해지며, 수령이 400년 정도로 오래되었고, 현재까지 알려진 우리나라 전나무 중 규격이 가장 크고 나무의 모양과 수세가 매우 좋은 편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에서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하며 식재한 나무로 전해지며, 수령이 400년 정도로 오래되었고, 현재까지 알려진 우리나라 전나무 중 규격이 가장 크고 나무의 모양과 수세가 매우 좋은 편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2020년 6월 7일 함양읍의 상림쪽의 양귀비 밭을 찾았으나 주변 정비공사가 한창이다. 지곡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찾아가다가 지곡면 개평리를 지나다가 일두 정여창 고가 안내판을 보게 되었다.
2020년 3월 12일, 10여년 전에 들렸던 운조루를 다시 찾았다. 이 집은 조선 영조 52년(1779)에 당시 삼수부사를 지낸 류이주가 세운 것으로 조선시대 양반가의 대표적인 구조의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