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날 눈이 많이 왔고 일기예보상으로는 26일 당일도 눈이 옛상되고 고지대의 특성상 날씨를 확정하기는 어렵다. 진부IC 이전까지는 하늘도 맑고 주변에 눈이 쌓인 것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진부를 지나 대관령으로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주변에 쌓인 눈이 보이고, 횡계에 접어들자 눈발이 날리면서 주변에는 눈이 제법 쌓여 있었다. 횡계IC 를 통과해서부터는 설국이 따로 없다. 목적지인 예전의 대관령휴게소, 지금은 대관령마을휴게소로 불리고 있는데, 아마 마을 주민들이 휴게소를 관리하면서 관광객을 상대로 휴게소를 운영하는 모양이다.(혼자의 생각임)
One thought on “겨울나라 대관령의 설경”
댓글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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