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북천역과 양귀비꽃, 코스모스 그리고 라벤더
하동 북천은 농촌의 피폐화를 방지하기 위한 유휴농지 활용 농촌관광에 일찌기 눈을 떠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를 열고, 봄부터 여름에는 양귀비축제를 열고 있다.
하동 북천은 농촌의 피폐화를 방지하기 위한 유휴농지 활용 농촌관광에 일찌기 눈을 떠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를 열고, 봄부터 여름에는 양귀비축제를 열고 있다.
2020년 4월 5일은 아침에 오랫동안 망설이던 호탄동의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 예정부지를 찾았다. 그야말로 조만간 개발로 인해 사라질 녹지이다.
2020년 3월 29일과 30일에 학교 동물사육장의 벚꽃과 유채를 촬영하였다. 해마다 하는 작업이라 특별할 것은 없으나 올해는 언덕너머의 초지까지 둘러보았다. 그리고 하늘이 매우 좋았다.
우리동네에서 지리산은 일상의 용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신비의 대상이기도 하다. 어떤 이들은 지리산을 언젠가는 올라봐야 하는 큰 산으로 생각하고, 어떤 이는 지리산이 지리적 여건으로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많기도 하다. 또한, 어떤이는 지리산이 가지는 다양성에 관심이 있고, 또 어떤 이는 지리산이 품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과 그 속에서 펼쳐 온 이들의 삶에 관심을 갖기도 한다.
합천호에는 홍수조절을 위해 합천호 아래에 설치된 보조댐이 있다. 이곳은 물안개로 유명하다. 합천호와 함께 틈나는 대로 이곳에 정리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