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댐과 홍수조절용 보조댐의 풍경
합천호에는 홍수조절을 위해 합천호 아래에 설치된 보조댐이 있다. 이곳은 물안개로 유명하다. 합천호와 함께 틈나는 대로 이곳에 정리해 보겠다.
합천호에는 홍수조절을 위해 합천호 아래에 설치된 보조댐이 있다. 이곳은 물안개로 유명하다. 합천호와 함께 틈나는 대로 이곳에 정리해 보겠다.
2019년 12월 31일 그동안 묵묵히 열심히 세상을 지켜온 태양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주황색 짙은 석양을 남강에 뿌려주고 서서히 사라진다.
2019년 12월 27일 부산의 용두산공원을 찾았다. 40년은 지난 것 같다. 당시 용두산 공원을 거닐며 찍었던 담배가게의 담배진열장 사진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 사진이 어딘가에는 있을 텐데…
천년도시의 중심인 진주성은 경남 사람들에게는 정신적, 정서적 중심이다. 진주성에는 수많은 사적이 산재해 있고, 곳곳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이야깃거리가 있다. 틈나는대로 진주성과 얽힌 자료들을 이곳에 정리해 보고자 한다.
2019년 12월 22일 여수의 겨울모습을 사진에 담고싶어 아침일찍 출발했다. 이순신대겨를 지나 묘도와 진남관, 벽화마을, 고소대, 케이블카, 오동도 등을 돌아보았다.
요 몇년 사이, 아버님 형제분이 나란히 돌아가시고, 형제들 중에는 살을 에이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고, 병마와 싸우느라 너무나 힘들었으나 모두들 잘 극복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모였다.
2019년 12월 16일 아침운동으로 동네 한바퀴를 돈다. 아침 안개가 심하고 주변에서 계속해서 피어오른다. 혁신도시는 남강과 고성 방향에서 내려오는 영천강이 만나는 곳이다. 이곳 종합경기장은 두개의 강이 만나 합류하는 일종의 삼각주에 위치해 있어 유난히 안개가 많다.
군산, 독특한 도시이다. 인근의 새만금 방조제와 간척지는 아마 세계 최고의 지구개조사업일 것이다. 이로 인한 자연과 인간사회의 변화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