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지리산 Outlook

우리동네에서 지리산은 일상의 용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신비의 대상이기도 하다. 어떤 이들은 지리산을 언젠가는 올라봐야 하는 큰 산으로 생각하고, 어떤 이는 지리산이 지리적 여건으로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많기도 하다. 또한, 어떤이는 지리산이 가지는 다양성에 관심이 있고, 또 어떤 이는 지리산이 품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과 그 속에서 펼쳐 온 이들의 삶에 관심을 갖기도 한다.

양산 통도사의 납월 홍매

통도사에는 음력으로 섣달에 핀다는 납월매인 홍매가 핀다. 사실 음력 섣달은 양력으로 1월이니 한겨울이다.

강양항의 일출

2020년 1월 21일 울산 강양항에서 일출을 보고 양산 통도사에서 홍매를 촬영하고자 했으나 실망스런 날이 되었다.

남해 물건항의 아침

2020년 1월 15일 아침, 남해 물건항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갔지만 짙은 안개로 포기하고, 물건항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합천 영암사지

합천 황매산을 오르는 길목 중 하나인 모산재 등산로 입구에는 신라시대 대규모 가람이였던 영암사 절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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