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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에서 지나는 이들의 눈치도 보면서 기해년을 마무리하는 석양을 사진으로 남긴다.
남강, 진주성, 촉석루, 신안동, 지리산 천왕봉까지 사진에 포함되는 요소가 너무많아 다소 복잡해지지만 이들을 잘 조화시키는 것이 짙은 석양이였고, 강변과 진주성 성벽을 따라 이어지는 주황색 불빛의 조명등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름다운 사진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여러분야별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올려준 노고에 감사합니다 좋은 그림들을 옮겨가고 싶어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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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진주성과 어우러지는 남강 석양”
아름다운 사진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여러분야별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올려준 노고에 감사합니다
좋은 그림들을 옮겨가고 싶어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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