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각황전옆 매화
2020년 3월에는 구례 화엄사를 3번 방문했다. 3월 12일, 20일, 23일 3회에 걸쳐 시간대를 약간 달리해서 방문하였다.
2020년 3월 12일, 10여년 전에 들렸던 운조루를 다시 찾았다. 이 집은 조선 영조 52년(1779)에 당시 삼수부사를 지낸 류이주가 세운 것으로 조선시대 양반가의 대표적인 구조의 집이다.
전북 남원시에 있는 조선전기에 조성된 정원으로 춘향과 이도령이 만났다는 광한루를 포함한 정원 전체를 광한루원(廣寒樓園)이라 하는데, 면적이 6만 9795㎡이며, 명승 제33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