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댐과 홍수조절용 보조댐의 풍경
합천호에는 홍수조절을 위해 합천호 아래에 설치된 보조댐이 있다. 이곳은 물안개로 유명하다. 합천호와 함께 틈나는 대로 이곳에 정리해 보겠다.
합천호에는 홍수조절을 위해 합천호 아래에 설치된 보조댐이 있다. 이곳은 물안개로 유명하다. 합천호와 함께 틈나는 대로 이곳에 정리해 보겠다.
2019년 12월 16일 아침운동으로 동네 한바퀴를 돈다. 아침 안개가 심하고 주변에서 계속해서 피어오른다. 혁신도시는 남강과 고성 방향에서 내려오는 영천강이 만나는 곳이다. 이곳 종합경기장은 두개의 강이 만나 합류하는 일종의 삼각주에 위치해 있어 유난히 안개가 많다.
진주에 초전공원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않다. 나도 최근에야 알았고 그것도 어느날 아침 강변 산책을 위해 주차공간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다. 예전에 쓰레기를 모으던 곳, 지금은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는 곳, 그곳에 깔끔하게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