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푸근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고향 하촌… 외지에서 자라고 살고 있는 태영이네 가족은 이곳에서의 추억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다.
가을 저녁무렵 하동 악양의 평사리 들판은 노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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