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천황사와 전나무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에서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하며 식재한 나무로 전해지며, 수령이 400년 정도로 오래되었고, 현재까지 알려진 우리나라 전나무 중 규격이 가장 크고 나무의 모양과 수세가 매우 좋은 편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에서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하며 식재한 나무로 전해지며, 수령이 400년 정도로 오래되었고, 현재까지 알려진 우리나라 전나무 중 규격이 가장 크고 나무의 모양과 수세가 매우 좋은 편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군산, 독특한 도시이다. 인근의 새만금 방조제와 간척지는 아마 세계 최고의 지구개조사업일 것이다. 이로 인한 자연과 인간사회의 변화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11월 30일, 올해 가을의 마지막 날에 용담호의 생태공원을 찾았다. 남들 다 찍는 용담호 물안개와 단풍인데 미루고 미루다가 다 늦은 시기에 찾게 된 것이다.
전동성당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1981년 9월 25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88호로 지정되었다.
전북 남원시에 있는 조선전기에 조성된 정원으로 춘향과 이도령이 만났다는 광한루를 포함한 정원 전체를 광한루원(廣寒樓園)이라 하는데, 면적이 6만 9795㎡이며, 명승 제33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