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이 돋아 연두빛 세상을 만들어 가는 5월 초, 태영이도 동네 한바퀴 신나게 돌아본다.
황매산은 철쭉 군락지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다. 내가 본 황매산의 철쭉을 이곳에 정리하고자 한다.
몇년 전부터 적벽산 건너 경호강 고수부지에 유채꽃을 심고 꽃이 만발하면 축제를 연다.
태영이가 이제 15개월이 되었다. 제법 걸음도 걷고 분위기에 어울릴 줄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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