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1일 울산 강양항에서 일출을 보고 양산 통도사에서 홍매를 촬영하고자 했으나 실망스런 날이 되었다.
2020년 1월 21일 울산 강양항에서 일출을 보고 양산 통도사에서 홍매를 촬영하고자 했으나 실망스런 날이 되었다.
강양항에서의 일출은 밋밋했고 통도사의 홍매는 이제 막 봉우리를 맺고 있는 단계라 언제 피울지 알수 없었다.
2020년 1월 21일 강양항 일출은 별로 재미가 없다.
새벽을 달려 멋진 일출을 상상하며 강양항으로 갔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주요 포인트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일출을 기다리지만, 막상 이번에도 일출은 기대 이하였다.
2018년 12월 31일 강양항은 일출보다 빛내림을 보았다.
말로만 듣고 그림으로만 보던 일출명소 강양항을 찾았으나 운은 따르지 않아 제대로 된 일출은 보지 못했다.
그러나 역시나 동해바다의 거센 파도와 바람은 또다른 감흥을 돋운다. 아쉽지만 새벽 여명과 구름뒤 어슴프레 모습을 드러내는 일출, 명선도 그리고 겨울 아침의 빛으로 사진을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