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백제역사문화단지로, 1993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 3,299m²에 8,077억을 투자하여 조성되었다.
백제문화단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백제역사문화단지로, 1993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 3,299m²에 8,077억을 투자하여 조성되었다.
한우개량사업소는 우리나라 한우의 종자가 되는 씨수소를 생산해서 관리하면서 전국의 암소들에 정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대규모 목장으로 이상적인 한우목장이라 할 수 있다.
매년 봄에는 저수지 주변과 초지에 피는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이 되면 저수지에서 피어나는 물안개와 단풍 그리고 호수에 비치는 반영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사흘에 걸쳐 경남 거창 신원면에서 국군 병력 중 일부가 공비 토벌을 빌미로 죄 없는 주민 719명을 무차별 학살하고 범행을 덮어버렸던 「거창사건」 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추모공원이다.
산청 차황면 점남마을 앞에는 수백년 된 왕버드나무 숲이 있다. 큰 길에서 특이하게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경남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한다.
무진정은 조삼(趙參)선생께서 후진양성과 남은 여생을 보내시기 위하여 함안면 괴산리 지금의 자리에 직접 지으신 정자로서 자신의 호를 따라 무진정(無盡亭)이라 명명하였다.
진주의 구시가지와 도동지역의 사이에 있는 야산인 선학산은 시민들의 산책과 운동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만큼 진주 사람들과 그들의 조상들과 얽힌 많은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