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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따라 나선 태영이, 엄마와 아빠도 당연히 따라 오는 줄 알았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한 태영이의 굳은 표정은 아무리 재미있게 해줘도 풀리지 않는다. 이런걸 얼음이라 하나…
엄마 아빠가 나타나니 완전히 돌변하는 태영이, 아이들은 꾸밈이 없다.
16개월의 진지한 걸음마, 뒤뚱거리며 걸어도 마냥 즐겁다.
엄마 아빠랑 아파트 홍보 화보도 찍고…
이것이 봄에 피는 철쭉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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