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첫돌 잔치

태영이가 이제 돌을 맞이했다. 제법 튼튼하게 자라고 있고, 아무런 문제없이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운 일이다.

태영이 돌잔치는 친가와 외가의 가족만으로...

같은 날 같은 업체에 우리 옆 연회실에서 왁자한 돌잔치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우리 태영이 돌잔치는 태영이 외가와 친가의 두분 왕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이모,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아빠, 엄마, 이렇게 모든 가족이 다 모여서 태영이의 첫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만 바랄 뿐이다.

손가락 마디마다 꿰어 찬 금반지는 건강하게 자라준 상이란다.

담날 푹 쉬고 기분이 한결 좋아진 태영이…

조촐한 생일파티는 모처럼의 양가의 단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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