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

2020년 1월 20일과 24일 두번의 방문으로 매화를 담았다.

2020년 1월 20일과 24일 두번에 걸쳐 아침에 산청의 동의보감촌을 찾았다. 산책을 겸한 조용한 시간에 사진을 좀 찍고자 했다.
진주에서 산청은 30~40분이면 대부분 도착한다. 동의 보감촌은 산청군이 수십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한방 특화 체험마을이다.
이번에 본 몇가지 시설에 대해 소개하고 나머지 사진들은 갤러리로 엮었다.
그리고, 24일에 온실에서 만난 매화 한그루는 21일에 양산 통도사에서의 아쉬움을 많이 달래주었다.

동의본가

한방 힐링타운 동의본가는 동의보감촌 서쪽에 위치한 한옥마을로써 피로에 지친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공간이다. 여행과 숙박, 힐링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내 ․ 외국인 모두에게 한방 의료 관광의 다양하고 신선한 경험을 안겨줄 공간이다.

산청한방가족호텔

편안한 휴식과 즐길거리가 모두 갖춰져 있는 프리미엄 휴식공간

세계전통의학엑스포 주 행사장인 동의보감촌 내에 위치한 호텔형 프리미엄 연수원 산청한방가족호텔이다.

동의보감촌 약초관(유리온실) 매화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 때 개관한 산청약초 유리온실은 358.84㎡의 넓이에 천궁, 독활, 익모초, 접골목, 천문동, 맥문동 등의 초본류와 노나무, 석류나무 등 목본류 300여종 1,000여개체의 지리산 약초를 전시한 유리온실이다.
팔작지붕 형태의 건물로 전체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초 봄에서 늦가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내가 찾은 날은 1월 24일인데 유리온실 내 매화가 만개하여 온실 내부에 매화향이 가득하여, 매화꽃의 자태가 더욱 돋보였다.

관련 사진은 아래에 정리하였다. 클릭하면 크게 볼수도 있고, 다운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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