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물건항의 아침

2020년 1월 15일 아침, 남해 물건항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갔지만 짙은 안개로 포기하고, 물건항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2020년 1월 15일 아침, 남해 물건항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갔지만 짙은 안개로 포기하고, 물건항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물건항(勿巾港, Mulgeon Fishing Port)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있는 어항이다. 만의 입구가 동쪽으로 열려 있고, 삼면은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 만을 형성하고 있어 동풍 이외의 풍파를 피할 수 있는 좋은 묘박지이다.

물건항에 설치된 방조어부림은 거친 파도와 바람에 맞서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 반달모양 숲으로, 해안을 따라 1.5 km, 폭 30m로 약 300년 전 인공적으로 조림되었으며, 천연기념물 제150호이다. 이곳에는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등의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가 우거져 있다. 물건 방조어부림 마을 뒷편에는 한국에서 유일한 독일인 정착마을인 ‘와인 빌리지, 독일마을’이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접할 수 있다. 물건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된 마을이다.

  • <위키백과 참고>

아침 일찍 도착해서 일출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위치선택과 안개로 포기하고, 아침햇살을 담아 보았다.

작은 생선말리기

겨울에 잡은 물고기를 밤에는 얼리고, 낮에는 말리는 방식으로 건조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상당히 쫄깃한 상품이 될 것 같다.

남해 요트학교

남해는 독일마을을 배경으로 물건항을 깔끔하게 개발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요트학교 세우고 새롭게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관련 사진은 아래에 정리하였다. 클릭하면 크게 볼수도 있고, 다운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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