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중산리

revised at  2019-04-13, 

중산리는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을 오르는 가장 단거리 등산로의 시작마을이다. 중산리 마을과 관련된 자료를 이곳에 계속 정리하고자 한다.

중산리 마을 입구에는 효자비가 있다.

중산리를 산책하다 보면 아랫마을 이라해야 할지, 중산리 버스 종점 전에 길가에 버스승강장이 하나있고 몇 가구가 살고 있는 마을 입구에는 눈길을 끄는 담장과 비각이 있다.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비석을 보면 경주김씨의 김용택 이라는 분의 효행을 적어놓은 비석으로 추정된다. 비각은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고, 단청도 화려하고 상당히 멋을 부린 흔적이 보인다. 특히나 봄날이면 비각 앞마당에 홀로 넓게 가지를 널리고 꽃을 흩날리고 있는 벚꽃나무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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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진은 아래에 정리하였다. 클릭하면 크게 볼수도 있고, 다운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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