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 랜드마크 중 하나 윙스타워

2020년 4월 5일은 진주IC를 나와 혁신도시로 진입하면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위의 쌍둥이 빌딩이 윙스타워이다. 윙스타워는 진주 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의 기능도 한다.

2020년 4월 5일은 진주IC를 나와 혁신도시로 진입하면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위의 쌍둥이 빌딩이 윙스타워이다. 윙스타워는 진주 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서의 기능도 한다.

윙스타워는 사우나, 서점, 음식점 오피스등 복합상가 건물입니다. 현재는 영풍문고, 에머이, 핸즈커피, 브라운돈까스, 스파앤피트니스, 경성함바그, 브알라 등이 입점해 있다.

윙스타워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웅장한 자태를 뽑낸다.

개양오거리 방향에서 혁신도시로 넘어가다 보면 윙스타워 언덕을 지나 100미터 정도에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이곳으로 가면 예전의 국도 2호선 잔여도로가 나온다. 여기서 차를 세우고 우측 언덕 위로 오를 수 있는 길이 있다. 윙스타워를 중심으로 보면 고속도로 건너편 언덕이 된다. 나는 이곳에 올라 지리산을 배경으로 그리고 혁신도시와 진주의 구도심을 배경으로 사진 몇장을 남겼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중국에서 매연이 덜 나오고 국내에서도 공장을 덜 돌려서 그런지 연일 하늘이 계속해서 깨끗하다. 엊그제 이곳 윙스타워에 있는 헬스케어와 스파를 이용한 확진환자가 있다고 해서 난리가 났었다. 신문기사나 방송영상을 보면 중요한 것이 이미지다. 그래도 진주 혁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윙스타워의 건물 모양새가 말이 아니다.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초라하고 우중충하다. 그래서 사진 몇장을 찍어 facebook에 올리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적이 있다.

 

이 길을 매일 지나다니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지리산이 하얗게 눈꽃으로 뒤덮이는 날 새벽에 이 빌딩의 옥상이나 높은 층에 올라 진주를 전경으로 하얀 지리산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을 꼭 찍어야지 마음먹고, 이 건물에 거주하거나 관계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이용할 수 있는 방향을 물어보는 것이 습관이 되고 있다. 혹시 이 게시물을 보는 사람 중에 새벽시간 대에 지리산 방향으로 사진촬영의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연락 바라는 바이다.

 

한일병원도 이곳으로 이전해 왔다.

진주와 인근지역 사람들에게 한일병원은 많이 친숙한 병원이다. 

그 한일병원이 대규모로 확장해서 이곳 혁신도시 입구인 윙스타워 옆으로 이전해 온 것이다. 사진을 찍기 시작한 김에 한일병원도 몇장 남긴다.

지난 여름에 보았던 윙스타워

2019년 8월 1일 아침 출근길, 눈부신 아침 햇살과 파란 하늘 그리고 깨끗한 아침 구름의 흐름이 너무 자극적이고, 건물외벽의 유리에 비치는 파란색과 흰색의 조화와 그리고 흰색과 파란색의 뒤섞이는 현상을 잠시 길 가운데 차를 세우고 쳐다보다가 사진 몇장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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