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sed at 2019-11-23, 2019-11-10, 2019-10-10, 2019-08-24, 2019-03-31
진주 혁신도시는 계획도시 답게 구석구석 전문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그만큼 모든 것이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긴다.
진주 혁신도시는 계획도시 답게 구석구석 전문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그만큼 모든 것이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긴다.
나는 이곳에 2년 남짓을 살면서 아침 산책을 꾸준히 다녔다. 주로 김시민 둘레길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일부러 찾아 다니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어차피 운동하는 것 좋은 곳이 있으면 남들에게도 소개하고 여러가지로 좋은 일이다.
내가 본 혁신도시 시설이나 도시 모습 중에서 괜찮은 것들을 이 글에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성자 미술관
진주에 미술관이 있는지는 몰랐다. 아마 이성자미술관이 규모있는 미술관으로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처음이 아닐까 한다. 이 미술관은 이 지역 출신인 이성자 화가가 기증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전시가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직접 들어가서 관람해 보지는 못했다. 어차피 나는 아침 산책겸 주변을 둘러볼 뿐 내부는 모른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곳에 소개할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