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신원면의 거창사건추모공원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사흘에 걸쳐 경남 거창 신원면에서 국군 병력 중 일부가 공비 토벌을 빌미로 죄 없는 주민 719명을 무차별 학살하고 범행을 덮어버렸던 「거창사건」 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추모공원이다.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사흘에 걸쳐 경남 거창 신원면에서 국군 병력 중 일부가 공비 토벌을 빌미로 죄 없는 주민 719명을 무차별 학살하고 범행을 덮어버렸던 「거창사건」 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추모공원이다.
산청 차황면 점남마을 앞에는 수백년 된 왕버드나무 숲이 있다. 큰 길에서 특이하게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경남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