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가족모임을

요 몇년 사이, 아버님 형제분이 나란히 돌아가시고, 형제들 중에는 살을 에이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고, 병마와 싸우느라 너무나 힘들었으나 모두들 잘 극복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모였다.

진주 혁신도시의 종합경기장 주변의 아침 안개

2019년 12월 16일 아침운동으로 동네 한바퀴를 돈다. 아침 안개가 심하고 주변에서 계속해서 피어오른다. 혁신도시는 남강과 고성 방향에서 내려오는 영천강이 만나는 곳이다. 이곳 종합경기장은 두개의 강이 만나 합류하는 일종의 삼각주에 위치해 있어 유난히 안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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